패키지부터 고급스러운 어바웃톤 플러피 웨어 블러셔

케이스가 빛에 반사되면 양각으로 된 브랜드네임이 빛이나면서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어바웃톤은 베이스 라인이 정말 탄탄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인데

특히 파우더타입의 제품이 모공을 싸악 가려주면서 뽀송하게 표현하는 질감을 정말 잘

표현해주거든요🥺

이번에 나온 블러셔도 넘나 역작 아니겠어요?

평평하게 프레스드 된 타임이아니라 마치 물결이 일렁이듯 담아내어 

케이스를 열기전에도 예쁘지만, 블러셔자체도 넘나 예뻐요❣️

총 여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모두 웨어러블 뮤트 컬러로 비치듯 맑게 올라가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는 여섯 가지의 웨어러블 뮤트 컬러에요!

저는 뷰티테스터로써 세가지 제품을 사용해봤어요.

01 베일 피치 

따뜻하고 차분한 내추럴 웨어, 피치 베이지 색상이에요

봄웜분들에게 정말 잘어울릴것 같은 핑크색이더라구요

02 베쉬풀 핑크

웜,쿨 구애받지않는 모두를 위한, 뉴트럴 핑크색상이에요.

다른색조가 강해서 무슨 블러셔를 사용해야할지 고민될때,

아무렇게나 발라도 예쁘게 올라오는 블러셔를 사용하고싶을때 딱인 색상이에요.

06 무드 라벤더

여름쿨톤에게 조명 켠 듯, 얼굴빛을 환하게 밝혀주는 뮤티드 라벤더 색상이에요.

제가 여쿨라이트 타입인건 어찌아시고 이렇게 예쁜색상을 주셨는지🥺

요새 매일 사용하는것 같아요!

과하지 않은 투명한 발색으로 베일을 쓴 듯한 에어리 텍스처라서 베이스메이크업위에

올려도 답답하지 않았고

가볍고 맑게 밀착되는 제형으로 베이스 들뜸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요!

어바웃톤은 이제 블러셔도 맛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