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홍조가 있어서 블러셔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어바웃톤 광고를 보고 젤리 블러셔일까? 가루블러셔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계속 생각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은품도 갖고싶어서 주문했답니다^^ 스크런쳐 너무 이쁩니다 강추강추,,)
배송은 정말 빠르게 왔어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서 그런지 다음날에 바로 오더라구요~
오자마자 뜯어봤는데 블러셔에 거울케이스,,,,!!!!!! 미니거울을 맨날 잃어버리는 저에게는 정말 축복이었읍니다...최고!!
블러셔는 특이한 모양이길래 왜 이렇게 냈을까 혼자 생각해봤는데 발라보자마자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브러쉬로 바를때 발색이 너무 잘됩니다! 가루가 적당히 잘 긁혀나와요. 사은품으로 준 브러쉬도 모가 부드럽고, 발색이 잘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3번째 사진은 1번 손으로 발라봤을때, 4번째 사진은 3번 손으로 발랐을때!! 로 비교해봤는데
한번 발랐을떄 은은해서 여러겹 쌓기 좋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블러셔할때 양조절 실패가 잦아서 항상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버리는데 3콧해도 적당한 느낌이라 딱 쓰기 좋아요
완전 휘뚜루마뚜루 쓰기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모공쟁이한테 빼놓을 수 없는 블러효과!!
꽤 괜찮습니다 어바웃톤 블러파우더 팩트 보다는 못미치지만 얇게 바른것같은 느낌이라 데일리하게 쓰기 조을 것 같아유
사진에서 블러셔 색이 조금 다르게 나와서 첨언하자면
2호 베쉬풀 핑크는 살구색을 떠올렸을때 생각나는 말간 코랄느낌이구
6호 무드라벤더는 딱 정석 라벤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