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스터로 제품을 제공받아 3호, 4호 팔레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섀도우는 올영제품부터 명품브랜드까지 다양한 섀도우를 사용하면서 평소 눈화장에 신경을 써요.

이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음영메이크업인데요. 저는 펄들어가는 화려한 메이크업보다는 음영감을 살려서 분위기를 만드는 메이크업을 선호하기 때문에 음영 섀도우는 정말 선별선별해서 쓰는데

이번에 섀도우 파레트를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했어요. 참고로 전 웜톤이랍니다.! 참고참고✨

🤎우선 3.4호 모두 거를 색이 없어요.

섀도우 파레트의 장점은 톤별로 정리된 파레트칼라지만 단점은 그안에서 쓰는 색만 써서 안쓰는 색이 나오기 마련인데.. 눈화장을 하면서 저는 3.4호 믹스해서 써보기도하고 3호로 단독으로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워낙 베이직한톤이고 피부에얹었을때 착 달라붙는 색이라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제형 그리고 지속력

제형은 브러쉬 사용하면 되는 일반적인 섀도우 제형이고 가루날림은 많이 없는 편이예요.  

지속력도 좋았어요. 수정없이 4시간 돌아다녔는데 색감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색상별 추천

☁️3호

3호는  눈덩이 위에 바르기 웜톤에게 착붙 베이직한 칼라이고 회끼가 돌거나 브라운계열중에서 붉은끼나 누렁끼가 너무돌면 어색한 경우가 있는데 피부에 이쁘게 발색되는 색이예요. 때문에 쉐딩대용으로 디테일한 음영주기 좋다는점!

퓨어- 아이 메이크업 전 기름기 잡아주면서 톤 잡아줄때 딱 이 제품이죵

모닝/브리즈- 톤 잡아주는 칼라

션샤인- 쌍꺼풀라인 잡기 눈꼬리 쪽 그리고 애교살 언더 음영넣어주기 좋은 칼라

샌디- 언더 혹은 점막 채우기 좋은 칼라! 언더로는 너무 괜찮고 점막으로 채우면 조금 연해보일 수 있으니까 덜싯을 한번 채우고 코팅 되는 섀도우 풀어줄때 사용하면 완벽

☁️4호

4호는 3호와는 달리 기본보단  밑이나 포인트 주기 좋은 색감이예요. 데일리로도 포인트 있는 색이기 때문에 추천

헤이미쉬/어도러블 - 블러셔로 사용이 가능한 칼라예요 블러셔 브러쉬로 볼터치하면 뽀용뽀용 올라오는 칼라예요

어도러블/ 원썸-삼각존 채워주기 좋은 칼라 말린 장미칼라라 포인트 칼라로 사용래도 무방 아을가을 메이크업 때 찰떡인 칼라

덜싯- 극찬하는 칼라예요. 디* 브랜드로 점막쪽을 채웠는데 대체 가능한 칼라이고 발색도 진하게 되서 진짜 점막용으로 채울때 예쁘게 채워져요 약간 붉은끼 때문에 답답해보이지 않게 채워지는.. 취향에 따라 샌디 중 선택해서 사용추천